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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 신흥동문회 소식 ◎

1. 2004년도 정기총회 및 모교를 빛낸 자랑스러운 신흥인상 시상
1) 일 시 : 2004년 12월 21일(화) 18:30
2) 장 소 : 전쟁기념관 전우회관(평화홀)
3) 참석인원 : 120명 예상
4) 참 가 비 : 3만원 ☆ 전차량 주차 가능

2. 제2회 「2004년 모교를 빛낸 자랑스런 신흥인상」 후보자 공모
1) 추 천 대 상 : 모교 및 동문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동문·교직원·재학생
2) 선 정 인 원 : 2∼3명
3) 접 수 기 간 : 2004년 11월 30일 한
4) 시 상 : 12월 정기총회 시 (상패와 부상)
5) 제 출 서 류 : 추천서 소정양식(동문회)
6) 접수 및 문의 : 재경동문회 사무실(T. 02-325-2801)
7) 제1회 자랑스런 신흥인상 수상자
① 제 6회 정옥동 동문
② 제 7회 정동석 동문
③ 모교 시름 선수단 각,상패 및 부상(100만원)

3. 동문회 사무실 이용안내
각 회 모임시 동문회사무실을 적극 이용바랍니다.(20∼25명 참석가능)
서울·마포구 동교동 155-27 효성홍익인간 916호 (21평형 오피스텔)
전철 2호선 홍대입구역 3번출구 동문회 간사 : 송인미(T.325-2801)

4. 신흥동문친선골프대회 결과보고

제 2회 동문친선골프대회가 11월 8일. 작년과 같은 장소인 용인88cc에서 열렸다. 작년 첫 대회에 이어 올해 두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어느덧 폭넓은 동문들이 한자리에 만나 서로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김생기회장(복교전, 영진약품창업주), 백창기(2회, 조계종 중앙신도회 회장), 박상규(3회, 유나이티드항공사 사장)를 비롯해 김정구 전회장, 이원창(10회, 전 국회의원), 장경남(10회, 한국원양어업협회 회장)등 120명의 폭넓은 선후배 동문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동문들의 관심 속에 김해천 동문(27회, SBS 골프해설위원)의 골프특강이 약 40분동안 진행되었으며, 시상식에서는 금번 대회를 주최한 재경동문회장의 인사가 있었다. 이용운 회장은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많이 참석해 준 동문과 특히 전주에서 24명이 버스를 대절하여 온 전주골프회(회장 김상수)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또한 이번 행사를 주관하여 모든 진행을 맡아 애써준 재경신흥골프회 김성종 회장과 오환영 간사장, 그리고 다양한 선물을 협찬해 준 동문들에게 고마움을 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전주에서 축하차 오신 강인규 교장선생님의 인사에 이어 성적발표와 함께 시상이 있었는데 전주에서 참석한 최동규동문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최동규(26회), 메달리스트 엄강문(25회), 준우승 서석용(20회), 3등 김성종(16회), 롱게스트 김철영(19회) 박복서(23회), 니어리스트 오환영(21회) 이봉학(28회), 버디상 장경남(10회), 보기상 이태영(13회)
저녁 식사하는 동안 참석동문들의 소개가 있었는데 13회 동문까지는 회장이 개별적으로, 그 이후 동문들은 각 회별로 앞에 나와 인사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총동문회장인 정세균 국회의원은 바쁜 국회일정에도 불구하고 늦게 도착하여 짧은 시간이나마 동문들과 자리를 같이 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참석자들의 귀추가 주목된 경품 추첨에는 약 40점이 접수된 선물로 여러 동문들이 경품을 고루 받게 되었다. 시상식과 만찬을 마친 후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