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신흥학교총동문회 제 18회 여름대수련회 성대히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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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총동문회장인 이광연 ,신일균 명예회장,정세균 명예회장,이중길 명예회장,오공균 고문 이용규 명예회장,정영택 고문,권영호 수석부회장,허상희 재경회장,김병호 신흥고교장,이현노 신흥중 교장,서거석 교육감,이환주 전 남원시장 최홍범 여수경찰서장 등 동문 500명과 안호영 국회의원,유희태 완주군수,황인홍무주군수등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만선하우스 특설무대에서 만찬을 겸해 열린 1부 에델바이스악단 공연, 식전행사와 2부에서 공로패,수여,신흥동문소개, 순으로 진행됐고, 3부에서는 초대가수 김성환,정기영,영자,김미정,평양예술단 등의 공연 등이 펼쳐지면서 관광객들과 함께 어울리는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진용 동문은 모교발전과 후배들의사랑을 실천하여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광연회장은 “개교 123년에 걸맞는 준비하는 신흥인의 함성이 우정을 확인하는 자리로 국민과 도민, 신흥동문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신흥인은 역사의 주인공, 미래를 건설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전주신흥총동문회는 전국 총동문회 중 유일하게 매년 여름마다 1박 2일의 수련회를 통해 동문의 우의와 친목을 각별히 다지고 있어 전국의 화제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