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신흥학교 “희현장학생의 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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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희현장학생의 밤에는 이용규 총동문회장, 김학빈 재경동문회장, 신일균 명예회장, 김정기 수석부회장, 조재승 신흥고등학교장, 임희종 교감 등 내빈 50여명과 장학생 110여명이 참석했다. 희현장학회 이사장인 이용규(78회) 총동문회장은 “장학회 기본 자산을 20억으로 증액하여, 전교생이 장학금을 받도록 하고 모교 교사들이 더욱 더 연구 할 수 있는 기반도 만들어 나가자”고 인사말을 하였고, 조재승교장은 “후배들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제하고, 학생들이 선배님의 뜻을 잘 알고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여 장학금의 전통을 이어나가도록 교육하겠다.”고 화답하였다. 학생대표로 나온 조민환 군은 “선배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저희 후배들도 열심히 노력하여 훗날 장학금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현재 신흥학교 희현장학회는 3천만원 1구좌 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현재 10억원 자산으로 2017년 77,800,000원, 201년 45,000,000원을(현재까지) 매년 150명의 중•고등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