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신흥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 성대히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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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길 신임회장은 “109년의 역사를 갖은 신흥의 총동문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셔 어깨가 무겁다”며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신흥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동문의 힘을 한데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세균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동문의 발전과 함께 정치적 성장을 함께하는 영과을 누릴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며 신흥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열의를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종권(67회),양병국(71회) 2명이 감사로 선임되었다.
신흥총동문회는 총회에 앞서 각 기수별 대항 동문체육대회를 성대히 열고 동문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육대회에서 축구 85.86회연합팀, 배구74회,족구교직원,84회 공동우승을 하였다. 최다기수 참가상에는 70회가 차지하였다.
이날 총회에는 최규호 전라북도교육감, 서거석 전북대총장, 송완용 전북도정무부지사, 신일균 총동문회명예회장,강봉근 수석부회장,박재하 신흥고교장, 소병은 신흥중교장등이 참석하여 이회장의 새로운 취임을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