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신흥총동문회 여름대수련회를 끝내고..)
)
전주신흥학교총동문회 여름대수련회
전주신흥학교총동문회(70회,회장이중길)여름대수련회가 개교 109주년을 맞아 29일 무주리조트만선하우스광장에서 민주당 정세균대표(69회, 명예회장)을 비롯 동문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완주도지사와 홍낙표무주군수 등이 참석했으며 최규호교육감은 총동문회로부터 명예졸업장을 받았다. ‘신흥인이여! 당신이 힘이 됩니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열린 행사는 놀이마당과 저녁식사, CBS 이기완 PD(82회)사회로 개회선언 및 대회, 격려사와 함께 한국무용공연 및 이스트색소폰앙상볼 연주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는 강진, 임수정, 옥희, 이용복씨 등이 초대가수로 나와 흥을 돋웠다. 명예회장인 정세균(69회)민주당대표는 격려사에서 “동문회의 동문의 발전과 함께 정치적 성장을 함께한다며 신흥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열의를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중길신임총동문회장도 대회사에서 “109년의 역사를 갖는 전통을 빛나는 신흥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동문의 힘을 한데 모으자”고 강조했다.
총동문회는 또 ‘모든 신흥인이 참여하는 열린 동문회’를 위한 CMS동문회비제를 도입한 결과 현재 1,115명(2,587구좌)이 참여, 동문간유대강화와 모교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