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균(신흥81회)동문 전국언론 노조위원장 당선
김환균(신흥81회)동문이 전국언론 노조위원장 당선
지난 9일 제26차 언론노조 대의원회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김환균 후보가 총 유효표 118표(투표율 71.1%) 중 106표의 찬성을 받아 당선됐다. 임기는 올해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 2년간이다.
김환균동문은 MBC PD로 지난 2004년 한국 현대사를 조명한 ‘이제는 말할 수 있다’와 ‘천황의 나라 일본’ 등을 기획했다. 2006년 제20대 한국PD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2008년부터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의 진행 겸 책임프로듀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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